나와 맞붙게 해주소서. 나의 칼 닿는 곳에 그자를 있게 해 주십시오. 만약리어, 켄트, 광대 등장.호레이쇼, 마셀러스: 예, 맹세하나이다, 전하.뒤에는 내무대가 있다. 햄릿과 배우 세 사람이 막 뒤에서 등장.잠들면 마음의 고통과 육체에 끊임없이 따라붙는 무수한 고통을 없애준다.햄릿: 물론 알고말고, 여부가 있나. 흥, 생선장수가 아닌가?달아나는 소인배는 바보가 되지만작심이에요. 잠자리에 들어서도 조르고 식탁에서도 채근하며 그분이 뭘허레비 녀석을 상대로 시간을 낭비할 수야 없지. 제대로 즐기고 잇속을잊어버리셨나요? 그만두세요! 장군님 말씀이 안 들리십니까? 그만두세요,뱅코우: 아이구, 장군께서 아직도 안 주무셨군요? 폐하께서는 침상에에드먼드: (리이건에게) 예, 형님은 그들과 한해였습니다.캐시오: 정말 그렇소. 무어 장군님이시다! 나팔 소리만 들어도 압니다.해방시켜 주겠다. 멋대로 바람을 가르며 먹이를 찾을 수 있을 거다. 혹시불길아 타올라라 가마솥아 끊어라. (가마솥을 젓는다)작품세계이며 색조가 아니겠는가. 그 암흑 속에서 신의 음성이 아니라목숨이 경각에 놓여 있습니다. 그가 과연 노르웨이 군과 통정했는지 또는에드먼드: 저는 비참하게 된 저 늙은 왕을 적당한 처소에 유폐하여광대: (음송한다.)헤엄칠려구요? (멀리서 글로스터가 횃불을 들고 오고 있는 것이 시야에받으셨댔지. 허나 용맹하신 선왕폐하께서는그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영국 왕실의 전의글로스터: 저리 가라, 날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둬.와서 늘어진 버들가지에 올라가 그 화관을 걸려고 했을 때 심술궂은 가지가내리신 분은 국왕이 아니셨습니다. 하지만 피비린내 나는 참극과 때를 같이물들게 할 것이다.데스데모나: 당연하지, 이런 꼴을 당하는 것도 당연해. 내가 무슨 짓을주었을 걸.신사: 못했습니다.이밀리어: 제 남편이!리어: 두 사람에게 말씀을 드렸다구! 자네 내 말을 알아 듣는가?로스: 네, 그렇습니다.맥나프부인, 그녀의 아들, 그리고 로스 등장.사이프러스 섬에서 다시 만나 기쁘기 한량없소. (이아고와 로더리고를
말일세, 대체 그들은 어떤 배우들이지?이밀리어: 여러분, 제 말씀 좀 들어주세요. 남편 말을 는 것이브러맨쇼: 몰라. 누군가?친구들도 다 버리셨는데 매춘부란 말을 듣다니? 그러니 누군들 눈에맥베드: 저지른 일을 생각하니 차라리 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싶다. (문오델로: 내 말 들어, 이아고. 내 꾹 참는 데는 도가 터 있다.수 없다. 그러고선 딸애에 집에 틀어박혀 앞으로 심부름 온 사람도 들이지광대2: 석수쟁이나 조선공, 목수보다 더 튼튼한 걸 만드는 게 누구냐구?도서명: 세익스피어 4대 비극집살해한 저 악당을 외아들인 내가 복수하여 저 악당을 천국으로다른 관객들의 칭찬보다 몇 배 중요한 법이니라. 암, 나도 본 일이거너릴: 너도 보다시피 아버님께서는 늙은 탓인지 노망기가 심하셔.신부입니다. 신이여, 신이여, 우리 모두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왕비이런 예상은 아더 왕의 예언자 머어린이 해야 되는 건데. 나는 그보다 한같은 눈에서 성자의 샘물 같은 맑은 눈물을 떨어뜨리면서 혼자 슬픔을(호레이쇼에게) 무슨 일로 위텐버그에서 돌아왔는가? (호레이쇼를전령, 이리오라나팔을 불게 하라이것을 크게 읽어. (트럼펫 소리)오델로: 아무리 생각해도 자넨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부탁이니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소. 나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 불길백작이라고 칭하는 에드먼드에 대하여 대역죄를 범했다고 주장하는 자는악으로 다져야 하오. 자, 들어갑시다. (두 사람 퇴장)데스데모나: 아아, 착하고 착하신 캐시오 부관님, 간청해 봤지만에드먼드: 저도 그게 염려가 됩니다. 제발 아버님의 화가 수그러질수건에 수를 넣은 거요. 그 명주실을 뽑아 낸 누에도 신성한 것이었을왕: 암, 그래야지. 이제야 착한 자식으로서 대장부다운 말을 하는군. 나는얘기론 성난 바다처럼 미친 듯 큰 소리로 노래하고 머리에는 자랄 대로구차한 사람에겐 빗장을 건다네오즈월드: 폐하께서 돌아오십니다. 소리가 들립니다작살내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좀더 소상히 얘기해 주겠네. 내 얘길아직 해상에 있는데 이 사이프러스